버려지기 직전까지 굶주려 온몸 뼈밖에 없던 강아지가 자폐증 소년 만나자 생긴 일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2.24 18:58

KaKao TV_@ 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주인에게 버림 받은 제나(Xena)는 버려지기 직전까지 굶주렸는지 온몸이 뼈만 앙상하게 남아있었습니다.


오히려 살아있는게 신기할 정도였는데요. 한눈에 봐도 갈비뼈가 훤히 드러날 정도로 심각하게 말라있었던 녀석.


다행히도 제나는 힘겨운 치료를 꿋꿋하게 잘 버텨줬고 조금씩 건강을 회복할 때쯤 자폐증을 앓고 있는 8살 소년 조니 히키(Johnny Hickey)를 만나게 됩니다.


조니와 제나는 하루가 다르게 애틋한 사이로 발전했고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변화가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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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