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하는 엄마를 따라 밖에
나온 아깽이가 있는데요.
그런데 녀석 몸집이 얼마나 작았던지
엄마가 들고 다니는 가방에 쏙 들어가
감쪽같이 숨어있네요.
졸렸는지 그 속에서
그만 꿀잠을 자고 마는데요.
갑자기 벌떡 일어나 "이제 다 도착했냐옹?"
하듯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아니겠어요.
그것도 부시시한 얼굴로
눈은 제대로 뜨지도 못하고 말이죠.
이 모습이 어찌나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바로 옆에만
있다면 꼭 껴안아 주고 싶을 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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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