눕지 않고 필사적으로 서서 조는 강아지…충격적 속마음 알게 된 엄마는 눈물을 흘렸다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3.05 16:58

KaKao TV_@애니멀봐


개발랄한 성격을 가진 강아지가 있습니다. 이 아이의 이름은 초코. 그런데 이상하게도 선 자세로 깜빡깜빡 졸기만 합니다.


바닥에 편안히 누워서 잘 법도 하지만 초코는 좀처럼 누워서 자려고 하지 않았는데요.


사실 초코는 다른 강아지들처럼 바닥에서 잘 잤고 너무 많이 자서 엄마가 걱정했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사하기 하루 전에 동생집에 맡겼는데 그날 이후로 계속 서서 자게 됐다는 엄마. 아무리 손을 내밀어도 좀처럼 누워서 자려고 하지 않는 초코.


엄마는 초코가 왜 서서 자는지 그 이유가 너무도 궁금했습니다. 가만히 강아지 초코 모습을 지켜보던 이찬종 소장님은 뜻밖의 이야기를 꺼내는데요.


옆에서 초코의 충격적인 속마음을 듣게 된 엄마는 그만 참아왔던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초코는 왜 서서 잤던 것일까.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