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집 작아 집사 신발 안에 들어갔던 아기 강아지 어느덧 벌써 '이만큼'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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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막만한 몸집으로 집사 신발 안에 쏘옥 들어갔던 아기 강아지가 있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지금은 어느새 훌쩍 자라 보는 이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드는데요.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imgur)에는 신발 안에 들어가고도 남았던 아기 강아지가 몰라보게 자라 어느덧 신발에 들어가지도 못하게 된 근황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았죠.

집사 신발에 들어가고도 여유가 있을 정도로 몸집이 작았던 아기 강아지 시절 녀석에게 집사 신발은 커도 너무 컸던 존재였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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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흘러 폭풍 성장한 강아지. 어느새 집사 신발보다 몇 배나 덩치가 큰 것은 물론 앞발 하나만 넣었을 뿐인데 작아 보일 뿐인데요.

그만큼 강아지의 성장 속도는 엄청나며 몰라보게 몸집이 커진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진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도대체 뭐야", "같은 강아지 정말로 맞아요?", "이 상황 뭔가요", "너무 귀여워", "덩치만 커졌을 뿐", "커도 엄청 커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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