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것만 욕심 낼줄 알았던 햄찌가
집사에게 작은 웃음을 선물해줬는데요.
쿠션 중심부에 앉아 야금야금 먹방을 하더니
이내 뒤로 벌러덩 뒤집어지는게 아니겠어요
그런데 하필 구멍속 깊이 거꾸로 머리가 박혀
웃긴 모습을 한 채로 웃음을 선물해주는데요.
녀석 마냥 귀엽기만 한 줄 알았더니
웃기기도 할 줄이야.
이래서 햄찌를 키운다니까요.
오늘 하루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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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