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장 사이 얼굴 꽉 끼었는데 눈웃음 지어보여 심장 아프게 한다는 '모찌' 햄스터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3.07 18:34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얼굴이 포동포동하게 살찐 탓에 좁은 철장 틈 사이로 얼굴 끼어놓고서도 눈웃음을 지어보인 햄스터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포동포동한 얼굴이 철장에 끼여서 뜻밖의 심쿵 사진을 남긴 햄스터 모습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는데요.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에서 햄스터는 철장 틈 사이에 얼굴이 끼어 있는데도 천진난만하게 눈웃음을 지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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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자신을 찍고 있는 집사를 바라보며 애교를 부리는 듯 눈웃음을 살살 쪼개는 것은 물론 찌부됐지만 치명적 귀여움을 뿜어내고 있는 햄스터.


정말 아무리 보고 또 봐도 남다른 눈웃음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저절로 좋아지게 만드는 묘한 마력을 지닌 듯해 보이는데요.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햄스터 웃는 모습 너무 예뻐요", "이렇게 귀여울 수 있는거야", "보자마자 심쿵 당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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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