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버림받아 보호소 들어왔다는 사실 알게 된 강아지는 바닥에 주저앉아 눈물 흘렸다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3.17 21:28

KaKao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동물보호소 앞에 버려진 채로 발견된 핏불 강아지가 있습니다.


강아지 공장에서 임산과 출산을 반복한 것으로 추정되는 핏불 강아지는 나이가 들면서 더이상 제 기능을 못하자 버려진 것으로 보입니다.


보호소로 옮겨진 핏불 강아지는 이후 힘없이 벽에 기대 앉아 있는 날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마치 옆구리를 찌르면 금방이라도 눈물이 터져나올 것처럼 매일 슬픈 표정을 하고 있는 녀석. 가슴이 너무 아파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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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