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_@frederikthegreatfriesianstallion
아이돌 못지 않은 조각같은 외모와 치명적인 눈빛으로 세상에서 가장 잘 생겼다고 불리는 말이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탄탄한 근육질 몸매에 풍성한 검은 갈기를 자랑하는 이 치명적인 검은 말의 이름은 프레데릭(Frederik) 이라고 하는데요.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상에서 가장 잘 생겼다고 불리는 검은 말 프레데릭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은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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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기만 해도 훈훈함을 자랑하는 검은 말 프레데릭의 잘생김이 고스란히 담긴 모습이 담겨 있었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검은 말 프레데릭은 사실 네덜란드가 고향으로 알려졌는데요.
6살 때 미국 아칸소주 아자크 산에서 농장을 운영하는 스테이시 나자리오에게 입양돼 건강히 잘자라 지금의 잘 생긴 외모를 가진 검은 말이 되었습니다.
주인 스테이시 나자리오가 말하는 바에 따르면 검은 말 프레데릭도 자기 자신이 잘 생겼을 뿐만 아니라 그래서 인기가 많다는 사실을 아주 잘 알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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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말 프레데릭은 탄탄한 근육질 몸매에 바람에 흩날리는 풍성한 검정색 갈기 그리고 그림에서 툭 튀어나올 듯한 조각같은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건 무슨 왕자님인 줄", "말이 왜 이렇게 잘생긴거야", "거울 보고 울뻔", "정말 치명적이다" 등의 뜨거운 관심과 반응이 줄을 이었죠.
중요한 경기나 사진 촬영이 있는 날이면 사람들의 주변 시선을 느끼고 태도가 바뀐다는 검은 말 프레데릭의 치명적인 매력이 담긴 사진 함께 감상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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