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밀림의 왕'인 줄도 모르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핑크핑크한 혓바닥을 빼꼼 내민 채 세상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아기 사자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치명적인 귀여움을 뿜어내고 있는 아기 사자의 사랑스런 일상은 보기만 해도 정말 심쿵하게 하는데요.
온라인 미디어 나인개그(9gag)는 과거 일본 규슈에 있는 한 동물원에서 찍힌 아기 사자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일상 모습이 담긴 사진을 소개한 적이 있죠.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신이 마치 고양이라도 되는 줄 알고 세상 해맑게 혓바닥을 내밀고 있는 아기 사자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담겨져 있었는데요.
무엇보다도 특히 초롱초롱하게 빛나는 눈은 물론 자신이 아직 '밀림의 왕'이라는 사실을 모르는지 오히려 개냥이 마냥 카메라를 보며 애교를 부렸다고 합니다.
뽀시래기 시절의 아기 사자가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존재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사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심장 부여잡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치명적인 귀여움으로 심쿵합니다. 뿐만 아니라 아직 다 자라지 않은 이빨도 눈에 들어옵니다.
다 자라지 않은 이빨로 해맑게 입 벌리며 웃는 아기 사자 모습. 보고 또 봐도 정말 귀여운 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