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이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바잇미(BITE ME 대표 곽재은) 첫 광고모델로 전격 발탁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바잇미는 다양한 반려동물용품, 식품 등을 판매하는 온라인 커머스 기업인데요.
강아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의 장난감과 의류, 식품, 위생용품 등 약 600여개의 자체 브랜드 제품(PB)을 기획·판매하고 있습니다.
독자적인 브랜드 인지도 및 충성도 높은 고객층을 형성하며 국내는 물론 대만, 중국 등 해외시장에서도 주목도를 넓혀나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난 2017년부터 소비자가 간식 2개를 구매하면 1개를 유기동물에게 기부하는 '바이투 기브원(Buy2 Give1)' 캠페인을 비롯해 경영철학이기도 한 '사지 마세요, 입양하세요'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죠.
바잇미는 이번 광고모델 발탁을 기념해 지난달 31일 신세경과 함께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유기동물 보호소 '안성 평강공주 보호소'에 유기동물을 위한 수제간식 100kg를 비롯해 사료 등을 기부하는 뜻깊은 행사를 열기도 했습니다.
바잇미 관계자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온 신세경 씨를 통해 브랜드를 알릴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영광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반려동물 인구 천만시대, '천만 펫의 트렌드가 시작되는 곳'이라는 캐치프레이저 아래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트렌디한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조성에도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는데요.
한편 반려동물을 향한 진심어린 사랑이 담긴 신세경의 다채로운 모습은 바잇미 공식홈페이지를 비롯해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