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하얀 눈이 쌓여 있는 눈밭 위에서 폴짝 폴짝 뛰어다니는 검은 담비가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똘망 똘망한 눈망울에 앙증 맞은 얼굴을 가지고 있는 검은 담비는 마치 자기 세상이라도 되는 듯 천진난만하게 뛰어다녔는데요.
실제 공개된 사진 속에서 검은 담비는 마치 작정이라도 한 듯 열심히 네 다리로 폴짝 뛰어다녔습니다.
뛰고 또 뛰는 검은 담비의 진지한 표정은 보는 이들의 심장을 들었다 놨다할 정도로 너무 귀여운데요.
눈밭 위에서 폴짝 폴짝 뛰고 있는 검은 담비의 모습.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떻습니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 "순간 인형인 줄", "어쩜 저렇게 귀여울 수 있나요", "심장 아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