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서 냄새 난다는 이유로 입양 4일만에 혀 잘린 채 또 다시 버림 받은 유기견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4.13 15:23

KaKao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입에서 냄새가 난다는 이유만으로 새 주인에게 입양된지 4일 만에 파양 당한 유기견이 있어 분노를 자아내게 합니다.


사람에게 한번도 아닌 두 번이나 버림받은 녀석은 참담한 현실에 고개를 떨군 채로 지내야만 했는데요.


더욱 충격적인 건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녀석이 이상하다고 싶을 만큼 소리를 짖지 않고 입을 꾹 다물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동물보호소 직원은 혹시나 싶은 마음에 녀석의 입을 강제로 벌려 확인했는데 한마디로 참혹했습니다. 혀가 잘린 것.


도대체 녀석이 무슨 잘못을 저질렀다고 이렇게 끔찍한 일을 당해야만 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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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