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자다가 깨서 엄마 반기고 싶은데 너무 눈 부셔 어쩔 줄 몰라하는 '귀요미' 댕댕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4.16 15:24

애니멀플래닛instagram_@mong2_mom


밀려오는 잠을 참아가며 엄마를 마중 나와 꼬리를 흔드는 포메 강아지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영상이 다시금 재조명돼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합니다.


치어리더로 활동 중인 박기량은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몽이의 귀여운 영상을 올려 화제를 모은 적이 있는데요.


당시 박기량은 "엄마 눈부시다구욧~~!! 자다가 반기러나온 몽이.. 정신을 못 차림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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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공개된 영상 속에는 포메라니안 강아지 몽이가 졸린 눈으로 현관문 앞으로 쪼르르 달려나와 집에 들어온 박기량을 반갑게 맞이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막 자다 깨 곧바로 달려온 몽이는 쏟아지는 졸음을 참아가면서 엄마 박기량을 맞이하다가도 눈이 부신데다가 졸리기까지 해 무거운 눈꺼풀과 힘겹게 싸우고 있었는데요.


몸은 느릿느릿하게 반응하는 와중에 꼬리는 신나게 흔들리고 있어서 보는 집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드는데요. 몽이 너무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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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가량은 졸려서 힘들어하는 몽이를 향해 “어이구 졸려”라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엄마 박기량의 목소리에 몽이는 연신 꼬리를 흔들었다가도 눈이 부신 탓에 눈을 감아 졸기도 했습니다. 너무 귀여워 심장 아픕니다.


한편 박기량의 반려견 몽이는 솜사탕같은 뽀송뽀송한 비주얼로 누리꾼들의 많은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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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