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사 몰래 가출(?) 했다가 붙잡혀 집으로 질질 끌려가는 '밀림의 왕' 사자의 굴욕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4.19 17:41

애니멀플래닛reddit


사자라는 말만 들어도

등골이 오싹해지는 기분인데요.


그만큼 무서운 맹수에다가 무법천지

정글에서는 엄청난 포식자인데요. 


그런데 이런 맹수를 고양이 다루듯

막대하는 사육사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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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충격적인지 그냥

큰 고양이라고해도 믿겠는데요.


게다가 억지로 들어가기 싫었는지 땅바닥에

긁어 놓은 손톱은 사자의 진심이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밀림의 왕 사자가 이토록 귀여운 동물이였던가요.

반전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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