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위에서 '눈웃음' 뿅뿅 날리는데 심쿵 당하게 된다는 '지구뿌셔' 아기 물개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4.29 14:35

애니멀플래닛Erika Valkovicova


보기만 해도 기분이 저절로 좋아지는 아기 물개의 눈웃음이 보는 이들을 심쿵 설레게 만들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사진 공모전 중 하나인 '제15회 스미소니언 매거진 포토 콘테스트'의 2018년 당시 결선 진출됐던 아기 물개 사진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공개된 사진은 '내츄럴 월드(Natural World)' 부문 후보에 오른 것으로 에리카 발코비코바(Erika Valkovicova)가 찍은 사진입니다.


'독일의 뒤네 섬에서 아침을 맞이하는 아기 물개'라는 제목으로 공모전에 출품된 사진으로 아기 물개는 사람처럼 눈웃음을 날리고 있었죠.


애니멀플래닛Erika Valkovicova


무엇보다도 싱글벙글 눈웃음을 날리는 아기 물개 모습이 매우 인상적인데요. 순수하게 웃고 있는 아기 물개 모습이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아기 물개의 귀여운 눈웃음이 찍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보면 볼수록 심쿵", "아기 물개에 반하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밖에도 다양한 사진들이 공모전에 출품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참고로 15회 스미소니언 매거진 포토 콘테스트에서는 베트남 출신 사잔작가 통 후(Thong Huu)가 전체 대상을 수상했었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