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세지 먹다 숨 못 쉬고 헐떡이며 죽어가는 유기견 '심폐소생술'로 목숨 살려낸 남성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4.29 15:23

KaKao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떠돌이 생활하는 유기견이 안쓰러웠던 상점 주인은 소세지를 던져줬습니다.


소세지를 허겁지겁 주워 먹고 있던 한 유기견은 갑자기 숨을 못 쉬고 쓰러졌죠. 너무 급하게 먹은 탓에 질식해 쓰러진 것.


상점 주인이 당황한 가운데 같이 있던 친구가 쓰러진 유기견의 가슴을 손으로 누르며 심장 압박에 나섰습니다.


유기견이 아무런 반응이 없자 목에 있던 소세지를 제거,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는데요.


여러 차례 시도 끝에 숨을 헐떡이며 죽어가던 유기견은 다시 정상적으로 숨을 내쉬기 시작했고 다행히 목숨을 건질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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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