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 위에 앉아있던 집사는 갑자기 무슨 일이 있는지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엉엉 울기 시작했고 이를 본 웰시코기는 어쩔 줄 몰라 당황했는데요.
잠시후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한 웰시코기는 집사가 걱정된 마음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울지말라며 토닥이고 달랬습니다.
엉엉 우는 집사를 외면하지 않고 어떻게 해서든 달래려고 부단히 애쓰는 웰시코기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영상 플랫폼 틱톡(TikToc) 계정에는 웰시코기가 보는 앞에서 슬피 우는 척 연기하는 어느 한 집사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죠.
영상에 따르면 소파 위에 앉아있던 집사는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소리내 엉엉 울기 시작했는데요.
생각지도 못한 집사의 행동에 당황한 웰시코기는 잠시 얼굴을 빤히 쳐다봤는데요. 하지만 집사는 눈물을 멈추지 않았고 그제서야 웰시코기는 사태의 심각을 깨닫게 되는데요.
계속 소리내 우는 집사가 걱정됐던 웰시코기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자리에서 일어나 울지말라며 달래고 또 달랬죠.
급기야 얼굴을 핥으며 위로를 해주는 웰시코기.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영사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심 감동이야", "너무 귀여워요", "강아지는 사랑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