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상궂은 얼굴로 무시무시하지만 산책하는 길 무섭다며 곰인형 물고 다니는 '소심왕' 댕댕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5.13 13:52

애니멀플래닛reddit


온몸에 근육과 험상 궂은 얼굴이 지나가는

행인들을 불안하게 하는 맹견이 있는데요. 


하지만 염려하지 마세요.


집사가 항상 옆에서 붙어있고 더군다나

요녀석은 외모와는 달리 너무 소심해서

산책할 때마다 곰인형을 물고 다닌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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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부끄러움이 많아 낯선 사람에게는

쉽게 다가가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는 입마개를 해야 하지만 아직 해외에서는

자유롭게 산책을 하는 모양이네요.


그래도 맹견은 위험할 수 있으니 주인이나

다른 사람들도 주의하는 것이 모두들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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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