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발 활짝 펼쳐보이면서 집사에게 당당하게 밥 달라고 식사 주문하는 '귀요미' 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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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보살펴주는 집사에게 마치 식당 주인에게

주문하듯 식사 주문(?)을 넣는 햄찌가 있는데요. 

앞발을 모두 활짝 펼쳐보이며 최대한

해바라기씨를 많이 달라고 부탁하는 것 같네요.

물론 실제로 해바라기씨를 달라고

주문하는 것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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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집사에게 녀석의 이런 귀여운 모습들은

늘 상상력을 풍부하게 만든답니다.

비록 귀여운 햄찌가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발가락 만큼 먹이를 줘야겠네요.

오늘 하루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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