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도 예쁜데 자기 감정 표정으로 너무 정확하게 표현한다는 '세젤예' 고양이 정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5.23 11:18

애니멀플래닛weibo_@猛猪猪和臭娜娜


자기 감정을 표정으로 정확하게 표현하는 고양이가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심쿵 설레게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그 주인공은 중국에서 살고 있는 브리티시 숏헤어 암컷 고양이 나나(Nana)입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푸른빛이 도는 예쁜 눈동자를 가진 고양이 나나는 다른 고양이들과 다르게 표정 표현력이 풍부한 고양이로 현지 SNS 인기 스타이죠.


애니멀플래닛weibo_@猛猪猪和臭娜娜


중국판 트위터라고 불리는 웨이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고양이 나나 일상사진들을 보더라도 사람 못지 않은 다양한 감정들이 드러냈습니다.


고양이 나나 표정과 얼굴만 보더라도 지금 현재 기분 상태를 알아마칠 수 있을 정도라고 하니 표정 표현력이 정말 대단하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여기에 예쁜 외모를 가지고 있어서 고양이이지만 너무 예쁘다는 말이 저절로 튀어나올 만큼 미모를 여기저기 발산 중이랍니다.


애니멀플래닛weibo_@猛猪猪和臭娜娜


오죽했으면 현지 누리꾼들은 고양이 나나 일상이 올라오기만을 목이 빠지도록 기다릴 정도라고 하니 그 인기를 실감케 합니다.


한편 브리티시 숏헤어 고양이는 눈이 크고 둥글며 볼살을 있어서 심술맞아 보이기는 하지만 부드러운 미소를 지닌 고양이라고 할 수 있죠.


또한 조심스럽고 순한 성격이며 다른 사람들이랑 잘 어울릴 줄 알지만 건강상 문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입양할 경우 신중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애니멀플래닛weibo_@猛猪猪和臭娜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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