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찍는 카메라 바라보며 '심쿵 윙크♥' 날리는데 너무 귀엽다는 '하얀 털뭉치' 아기 양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5.24 13:40

애니멀플래닛twitter_@englandhill_zoo


이처럼 귀여운 아기 양이 어디 또 있을까.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애교 넘치는 윙크를 뿅뿅 날리는 아기 양이 있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일본 효고현 아와지섬에는 잉글랜드의 언덕이라는 이름의 동물원이 있는데요. 여기에는 다양한 동물 친구들이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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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존재가 있었으니 올해 봄에 태어난 아기 양 2마리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인터넷 투표를 통해 이름을 정한 이들 아기 양은 아사히(Asahi)와 유히(Yuhi)라고 하는데요. 다른 동물들과 달리 이들 아기 양들은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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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럼없이 다가와 사람들과 친해지려고 한다는데요. 실제 공개된 사진을 보면 복슬복슬한 하얀 털에 분홍빛 코를 가진 아기 양들의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사랑 가득 담긴 윙크까지 날리는 아기 양들의 모습. 너무 신기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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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의 언덕에 가면 공원에서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양들을 손쉽게 접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도 양들은 귀여움을 뿜어내며 신나게 공원을 뛰어다닌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상에 이런 귀여움은 없다", "아기 양이 이렇게 귀여웠다니", "윙크에 심쿵 넘어감", "너에게 반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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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