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에 비친 자기 얼굴 너무 잘 생겼는지 푹 빠져서 빤히 쳐다보는 '자기애 폭발' 고양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5.26 17:00

애니멀플래닛Christina Wang


자기애가 충만한 고양이가 있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거울에 비친 자기 얼굴이 너무 잘 생겼는지 빤히 쳐다보는 녀석.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ETtoday)에 따르면 쇼우쇼우(瘦瘦)라는 이름을 가진 이 고양이는 남다른 자기애를 가진 고양이라고 하는데요.


실제 거울 속에 비친 자기 얼굴을 멍하니 바라볼 정도로 자신이 너무도 잘 생겼다고 생각하는 고양이죠.


공개된 사진을 보면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보던 고양이 쇼우쇼우는 눈 한번도 깜빡하지 않고 뚫어져라 거울을 쳐다볼 뿐이었습니다.


애니멀플래닛Christina Wang


그 모습은 마치 "나도 알아. 내가 잘 생긴거", "나 너무 잘 생겼어", "난 너무 매력적이야" 등이라고 말하는 듯 보이는데요.


어렸을 적부터 거울 보는 것을 좋아했다는 고양이 쇼우쇼우. 거울에 푹 빠진 고양이라니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오늘도 고양이 쇼우쇼우는 거울 속에 비친 자기 얼굴을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자기애를 뿜뿜하고 있다는데요.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너무 귀여워", "자기가 잘 생긴 줄 아는 고양이", "거울 사주고 싶네요", "거울아 누가 제일 잘 생겼니?"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Christina Wang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