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준호가 여유로운 어느날 반려묘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지난 25일 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고양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게재해 화제를 불러 모았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양이와 다정하게 아이컨택을 하는 것은 물론 얼굴을 가까이 대는 등 애틋한 모습을 하고 있는 준호의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고양이도 그런 준호가 싫지 않은지 가까이 다가와 준호 머리에 자신의 얼굴을 비비는 등의 애정공세를 퍼부었는데요.
정말 너무 사랑스러워 보입니다. 무엇보다도 일상마저 화보로 만들어 버리는 준호와 고양이 사진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오늘도 유죄", "이 조합 너무 보기 좋습니다", "예뻐도 너무 예쁨"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2008년 그룹 2PM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준호는 가수 활동과 연기를 병행하고 있는데요.
준호는 현재 2PM 완전체 컴백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에 있으며 하반기 방영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출연을 확정 지은 상태입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