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다리' 건넌 강아지와 똑닮은 유기견 입양한 6살 꼬마 소년은 잠시후 '엉엉' 오열했다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5.27 13:37

KaKao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어렸을 적 강아지 멜로우와 함께 자란 6살 아들 레오(Leo)는 무지개 다리 건넌 멜로우의 빈자리가 컸는지 어느날부터 강아지를 키우자고 엄마, 아빠에게 조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부부는 우연히 보호소에서 하늘나라 떠난 멜로우와 닮은 유기견을 보게 됐고 입양을 결심하게 되는데요.


생각지도 못한 엄마, 아빠의 ‘깜짝 선물’에 감동 받은 어린 아들은 아빠 품에 끌어안기며 소리내 엉엉 울기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는 기쁨과 함께 무지개다리를 건넌 멜로우가 생각났기 때문이었죠. 이후 입양한 유기견과 함께 특별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레오. 이 둘의 우정을 응원해봅니다.



▶ 보다 더 많은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애니멀플래닛 카카오TV 채널(☞ 바로가기)를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