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nemu_catlog
일정시간이 되면 일정한 양만큼 사료가 나오는 자동급식기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자율 배식을 하면 너무 많이 먹어서 살찔까봐 염려돼 집을 비워도 일정시간에 맞춰 밥을 주는 자동급식기는 반려인들에게 필요템 중 하나죠.
여기 사료 나오는 자동급식기 매력에 푹 빠져서 밥 나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어느 한 고양이 행동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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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동급식기 위에 올라가서 꼼짝도 하지 않는 고양이 일상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동급식기 위애 올라가서 배를 깔고 앉아서는 멀뚱멀뚱 쳐다보고 있는 고양이 모습이 찍혀져 있었습니다.
며칠 전 자동급식기를 구매한 집사는 평소 식탐이 많은 고양이를 위해서 일정시간에 사료가 나올 수 있도록 설정해놓았죠.
잠시후 자동급식기에서 사료가 우르르 나오자 고양이는 가까이 다가와 맛있게 먹더니 자동급식기에서 밥이 나온다는 사실을 알고는 그 곁을 맴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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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자동급식기 위에 올라가서는 자리를 잡고 앉아버린 녀석.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밥 먹은지 얼마 안됐는데도 또 먹고 싶어 아예 자동급식기에 올라간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누리꾼은 "저녁을 먹더니 바로 위에 올라가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너무도 웃겼습니다"라며 "평소 식탐이 많아서 그런지 자동급식기를 엄청 마음에 들어하네요"라고 전했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세계 맛을 알아버린 고양이", "이것이 진정한 신세계", "저 집념 진심으로 대단한 듯", "올라가 앉아 있는 모습 귀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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