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바짓가랑이 붙잡고 안 놓아줬다가 엉겁결에 엉덩이로 '바닥 청소(?)' 중인 아깽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6.07 15:28

애니멀플래닛tiktok_@moo_mooey


평소 집사를 너무 좋아하는 아기 고양이가 있습니다. 급기야 집사의 바짓가랑이를 붙잡고서는 절대 안 놓아주는 녀석.


집사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있다가 엉겁결에 엉덩이로 바닥 청소하게 된 아기 고양이가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틱톡 한 계정에는 집사랑 좀처럼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는 아기 고양이 영상이 올라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아기 고양이는 집사의 바짓가랑이를 붙잡고서는 질질 끌려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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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고양이가 집사의 바짓가랑이를 놓아주지 않아서 벌어진 일이라고 하는데요.


집사는 아기 고양이가 다치지 않게 조심스레 한발 한발 움직였고 그렇게 아기 고양이는 질질 끌려갔죠.


의도하지 않았지만 아기 고양이는 집사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있는 동안 엉겁결에 엉덩이로 바닥을 닦았는데요.


아기 고양이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집사에게 집착하는 아기 고양이 모습.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심장 아프네요", "너무 귀여워서 마음 아파요", "순간 심장 아픔", "너 때문에 내가 가슴 아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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