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 사이에 몸 끼워놓고서 지뿌(?)된 상태로 '쿨쿨' 자고 있어 집사 놀라게 만든 고양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6.10 18:05

애니멀플래닛twitter_@t0yt0t


도대체 왜 이렇게 자고 있는 걸까요. 소파 사이에 몸 끼워놓고서는 찌부된 상태로 자고 있는 고양이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소파 사이에서 찌부된 모습으로 자고 있는 고양이의 충격적인(?)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다란 가래떡이라도 된 것 마냥 소파 사이에 끼여서 납작해진 모습으로 자고 있는 고양이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t0yt0t


녀석은 불편하지 않았던 걸까.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자세로 세상 편안히 꿀잠을 자고 있는 고양이.


순간 집사는 고양이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은 아닌가 싶어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다행히도 고양이는 잠자는 것이었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왜 저렇게 자고 있는 거야", "나라도 놀랄 듯", "집사님 다행이네요", "고양이 정말 이해할 수 없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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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