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를 하러 온건지 아니면 서로
물어 뜯고 몸개그 하려고 출전한건지
전혀 모르겠는 난장판 현장이 있는데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렸었던
'코기 내셔널' 챔피언십 사진이 SNS상에서
화제를 모은 적이 있습니다.
이 대회는 미국에서 가장 빠른
웰시코기를 가리는
달리기 대회라고 하는데요.
웰시코기들이 경기가 시작하기
무섭게 서로 뜯고 완전 난리가 났네요.
집사들은 자신들 강아지들이
1등 하기를 원했겠지만 정작 녀석들은
경로를 이탈하는 등 난리법석였다고 합니다.
녀석들은 서로 서로 옆에 있는 친구들과
서로 씹고 뜯고 난리 아닌 난리를
피워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고 말았죠.
물론 이중에는 빠른 속도로 대회
본연에 충실한 녀석이 있기도 했고요.
서로 밀치고 깨무느라 정신없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웰시코기의 난장판 방불케하는 대회
현장은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하는데요.
어쨌든 녀석들의 집사들은
진땀을 뺐다는 후문입니다.
<귀요미 넘치는 동물에 대한 모든 짤을 모아봤다!!!>
보다 많은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고 싶으시다면
버튼을 꾸욱 눌러주세요.
여러분의 소중한 관심과 구독은 동물과 사람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소중한 '한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