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도 한입 먹고 싶다며 앞발 공손히 모아서 밥 달라고 떼쓰는 '귀요미' 아기 고양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6.17 14:28

애니멀플래닛youtube_@ViralHog


식탁 위에 먹을 것을 본 어느 한 아기 고양이가 공손히 앞발을 모아 자기 한입만 달라고 떼쓰는 모습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유튜브 채널 '바이럴 호그(ViralHog)'에는 받침대 위에 다소곳하게 올라가서 앞발을 모아 한입 달라고 조르고 또 조르는 아기 고양이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촬영된 것으로 아기 고양이는 진심 어린 마음으로 자기에게 한입만 달라고 조르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애니멀플래닛youtube_@ViralHog


이날 아기 고양이는 너무도 배고팠는지 집사를 간절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또 바라봤는데요. 어쩜 좋습니까. 심장이 아픕니다.


아기 고양이는 집사의 마음을 흔들어 놓기 위해 있는 힘껏 애교를 부렸지만 결국 통하지 않았는데요.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포기할 줄 알았습니다.


잠시후 아기 고양이는 포기하지 않고 다시 두 발로 일어서서 집사에게 한입 달라고 떼쓰고 떼썼습니다. 과연 아기 고양이는 한입 얻어 먹는데 성공했을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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