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 동그랗게 말아서 자고 있는데 순간 보자마자 여우 같아 보였다는 미모의 댕댕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6.24 15:52

애니멀플래닛twitter_@go20597673


공처럼 온몸을 동그랗게 돌돌 말아서 잠을 청하고 있는 강아지 모습이 마치 여우를 떠올리게 만들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소파에서 잠을 자고 있는 강아지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얀 털을 자랑하는 강아지가 공처럼 몸을 말아서 세상 모르게 자고 있었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go20597673


사진을 올린 누리꾼은 동그랗게 몸을 말아서 자는 강아지를 암모나이트에 비대어 표현하기도 했는데요.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떠신가요.


순간 여우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는 강아지의 자는 모습에 누리꾼들도 너무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거 정말 강아지 맞나요", "왜 이렇게 귀여운거야", "자는 모습만 봐도 심쿵", "심장 아프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