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카메라로 찍은 사진 못지 않은 고퀄리티를 자랑하는 어느 한 금손 화가의 고양이 자수 제작 과정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어 모으고 있습니다.
스레드 화가로 활동 중인 미셸 스토브(Michelle Staub)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50시간을 들여서 만든 고퀄리티의 고양이 자수 제작 과정을 담은 영상을 게재한 적이 있는데요.
실제로 공개된 영상 속에는 사진 속 고양이 얼굴 그대로 본떠서 살아 숨쉬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고양이 자수가 담겨 있었죠.
고양이 밑그림을 그린 그녀는 그 위로 차례차례 빈간을 자수로 채워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자수를 놓는 과정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하나하나 데코레이션을 고스란히 살렸습니다.
살아있는 고양이를 고스란히 본떠서 만든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말이죠. 또한 반짝반짝거리는 눈망울도 자수 하나로 고스란히 살려 놀라움을 자아내게 합니다.
미셸 스토브는 "이 자수에는 얼마나 많은 작은 실밥이 들어 있는지 사뭇 궁금합니다"라며 "총 50시간 이상의 작업시간"이라고 밝혔습니다.
50시간 이상을 공들여서 만든 고양이 자수 작품 정말 놀랍지 않나요.
사진 속 고양이 모습 고스란히 복붙해놓아 살아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고양이 자수 제작 과정은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