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으로 아무리 유혹해도 '나뭇가지' 너무 좋아 절대로 입에서 안 내려놓는 댕댕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6.30 13:49

애니멀플래닛instagram_@oliverdagolden


평소 녀석이 좋아하는 간식으로 아무리 유혹해도 입에 물고 있는 나뭇가지가 더 좋아 유혹에 넘어가지 않는 골든 리트리버가 있습니다.


올해 5살된 골든 리트리버 올리버(Oliver)는 나뭇가지를 유난히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간식을 보여줘도 눈 깜짝도 하지 않을 정도였죠.


실제 공개된 영상을 보면 집사가 입에 물고 있는 나뭇가지를 빼앗기 위해 간식으로 녀석을 유혹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무슨 영문인지 골든 리트리버 올리버는 간식을 쳐다보지도 않고 그저 입에 물고 있는 나뭇가지를 놓치 않을 뿐이었는데요.


애니멀플래닛instagram_@oliverdagolden


그만큼 녀석은 나뭇가지가 더 좋았던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길을 걸어갈 때도 입에 나뭇가지 등 막대기를 물고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는 녀석.


나뭇가지와 막대기 등에 고집을 가지고 있는 녀석은 그렇게 한참 동안 입에 물고 다녔습니다.


얼마나 좋으면 온종일 물고 다닐까. 골든 리트리버 올리버는 질리지도 않는지 계속해서 나뭇가지 막대기를 물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집이 보통 아닌 듯", "왜 그러는 거니", "나뭇가지 막대기가 그렇게 좋을까", "이해하고 싶다 정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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