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고양이 푸틴한테 물려 죽을 뻔했다고 말한 이유

instagram_@yj_loves

반려인으로 유명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양이에게 물려 죽을 뻔했던 이유를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정용진 부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물지 않는다는 푸틴한테 물려죽을뻔함 손에서 개냄새가 나기 때문이라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크래처 안에 들어가서 자리 잡고 앉아 있는 고양이 모습이 담겨져 있었는데요.

정용진 부회장이 고양이를 입양했는지 아니면 지인의 고양이인지는 알 수는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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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한테 물렸다는 글에 누리꾼들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고양이는 잘 물지 않는다고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해 고양이 경우 처음 만나면 냄새로 자신을 소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간식 등으로 친근감을 표시하는 것도 필요로 하다고 하는데요. 고양이를 만난다면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한편 정용진 부회장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냥냥 펀치는 안 맞으셨나요?", "조심 조심", "살려준 고양이님 감사해요", "홍차를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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