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벽면에 찰싹 붙어서 엉덩이 깔고 앉았다가 '꾸벅꾸벅' 조는 아기 불독 강아지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7.02 12:39

애니멀플래닛reddit


바닥에 엉덩이를 사람처럼 깔고 앉아서 한쪽 벽면에 얼굴을 찰싹 붙인 채로 꾸벅꾸벅 졸고 있는 아기 불독 강아지 모습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 등에는 벽면에 껌딱지 마냥 붙어서 세상 모르게 곤히 자고 있는 아기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벽면에 얼굴과 몸통을 딱 붙인 자세로 깊게 수면 중인 아기 불독 강아지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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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눈길을 사로잡게 하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뱃살과 등살입니다. 살이 접힌 아기 불독 강아지는 부동의 자세로 두 눈을 꼭 감은 채 잠을 청했습니다.


집사가 자신을 사진 찍고 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꿈나라 여행 중인 아기 불독 강아지.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형인 줄", "왜 저렇게 자고 있는 거야", "자는 모습도 귀엽네요", "귀여우니깐 봐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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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