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가 화장실 들어가자 자기도 따라 들어가겠다며 문틈 사이로 얼굴 들이미는 고양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7.02 15:48

애니멀플래닛instagram_@ramustagram


화장실에 들어간 집사 따라서 자기도 들어가겠다며 비좁은 문틈 사이로 얼굴부터 들이내미는 고양이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올해 11살된 고양이 라무네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자기도 화장실에 들어가겠다며 얼굴로 문을 밀고 있는 고양이 라무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쯤 열린 문틈 사이로 자신도 어떻게 해서든 들어가보겠다며 얼굴부터 들이밀고 있는 고양이 라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고양이 라무는 무슨 영문이지 알 수는 없지만 집사 따라서 화장실에 들어가고 싶었는지 문틈 사이로 얼굴을 집어넣었는데요. 결국 찌부되어 버린 녀석.


애니멀플래닛


애니멀플래닛instagram_@ramustagram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을 열고 들어가겠다는 고양이 라무의 고집이 고스란히 찍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엄연히 앞발을 사용할 법도 하지만 오로지 얼굴로 문틈 사이를 들어가려고 안간힘을 쓰는 녀석 덕분에 뜻하지 않은 귀여운 사진을 남기게 되었다고 하네요.


결국 얼굴 반쯤 이상 집어 넣기에 성공한 고양이 라무 모습에 누리꾼들은 어쩔 줄 몰라했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쳤네 미쳤어", "귀여움의 끝판왕", "귀여우니깐 봐준다", "너 때문에 심쿵 당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


애니멀플래닛instagram_@ramustagram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