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yanagida_bob_akita
다른 강아지와 달리 머리가 하트 모양을 하고 있어서 볼 때마다 의도하지 않게 사랑 고백 받는 느낌이 드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태어난지 생후 10개월 차에 접어든 강아지 밥야나기다(Bob Yanagida)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실제 머리 형태가 하트 모양이라기 보다는 머리와 귀에 풍성하게 자란 털이 하트 모양으로 자라있어 화제를 모은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매일 볼 때마다 의도치 않게 녀석으로부터 사랑을 고백 받는 착각이 들게 하는데요.
instagram_@yanagida_bob_akita
하트 모양을 연상케 하는 머리 덕분에 강아지 밥야나기다는 수많은 팬들을 거느린 'SNS 스타'이기도 하죠.
강아지 밥야나기다 집사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녀석의 천진난만한 일상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자주 올라와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성격도 천진난만할 뿐만 아니라 웃기도 잘 웃어서 처음 보는 사람들도 단번에 빠져들게 만드는 강아지 밥야나기다의 매력.
볼 때마다 사랑 고백을 받는 것 같아 기분이 저절로 좋아지게 되는 강아지 밥야나기다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실까요.
instagram_@yanagida_bob_akita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