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숨집에 들어가더니 뒷다리만 밖으로 쭉 내밀고 그대로 자는 '이해불가' 고양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7.12 12:43

애니멀플래닛twitter_@5EfOKY2lpzcQIRP


여기 좀처럼 이해할 수 없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숨숨집에 들어가더니 뒷다리만 쭉 밖으로 내밀며 자는 것 아니겠습니까.


고양이는 도대체 왜 이렇게 자고 있는 것일가요. 평상시와 달리 다소 충격적인 자세로 잠든 고양이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어느 한 집사 트위터 계정에는 외모와 달리 독특한 자세로 숨숨집에 들어가 잠을 자고 있는 고양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어 모았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뒷다리가 밖으로 나온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천진난만하게 잠들어 있는 고양이 모습이 담겨져 있었죠.


애니멀플래닛twitter_@5EfOKY2lpzcQIRP


고양이는 자기 다리가 나온 사실을 모르는 듯 집사가 사진을 찍든 말든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해서 잠을 청했다고 하는데요.


녀석을 도대체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 것일까. 집사는 숨숨집에 들어가 뒷다리를 내밀고 있는 고양이 모습에 그만 허탈한 웃음이 터져 나왔다고 합니다.


생각지도 못한 독특한(?) 자세로 잠을 자고 있는 고양이. 아마도 자기 덩치보다 작은 숨숨집에 들어가고자 이런 것은 아닐까 추측할 뿐입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정말 이해할 수 없어", "귀여운데 너무 웃김", "너 왜 그러는 거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5EfOKY2lpzcQIRP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