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상자 안에 들어간 고양이가 있습니다. 상자 가장자리에 머리를 대고 귀여움을 뽐내고 있는 녀석.
고양이가 너무도 귀여웠던 집사는 조심스레 빗을 꺼내 고양이의 이마와 머리 부분을 빗질해주기 시작했는데요.
잠시후 고양이는 기분이 좋았는지 눈을 가늘게 뜨고 시원함을 제대로 즐겨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습니다.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ETtoday)에 따르면 상자 안에 들어간 고양이에게 빗질해주자 기분 좋아서 귀여운 표정을 지어보이는 고양이 모습이 소개됐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빗으로 머리와 이마를 쓰담해주자 기분이 좋은지 눈을 가늘게 뜨고서는 온몸으로 시원함을 만끽하고 있는 고양이 모습이 담겨 있었죠.
올해 4살됐다는 고양이는 고집이 있고 똑똑하기까지 한다고 하는데요. 평소에도 귀여운 외모를 뽐내지만 빗질할 때 더더욱 귀여웠다고 합니다.
새침한 표정으로 집사를 바라보다가도 치명적인 귀여움으로 집사를 유혹한다는 녀석의 모습 어떤가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표정 너무 귀여워요", "보자마자 심쿵 당함", "고양이에게 저런 표정이 있을 줄이야", "너무 사랑스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