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먹고 싶다며 가만히 있는 집사 다리 '툭툭' 쳐서 자기 의사 표현 확실히 하는 고양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7.25 08:53

애니멀플래닛tiktok_@paige.evanss


간식이 너무도 먹고 싶었던 고양이는 집사 다리를 툭툭쳐서 관심을 끌어모으더니 확실하게 의사를 표현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는데요.


고양이를 키우는 한 유저 틱톡 계정에는 간식 먹고 싶다면서 집사에게 자신의 의사 표현을 전달하는 고양이 블레이크(Blake)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온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고양이 블레이크는 간식이 먹고 싶어졌는지 조심스럽게 집사 다리를 툭툭치기 시작하는데요.


집사가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자 이번에는 테이블 밑에 놓여져 있는 간식통을 솜방망이로 툭툭하는 것이었습니다.


애니멀플래닛tiktok_@paige.evanss


지금 자기가 이 간식을 먹고 싶으니 알아들었으면 자기한테 간식을 달라고 자신의 의사표현을 제대로 전달한 것입니다. 정말 똑똑하지 않습니까.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정확하게 행동으로 의사를 표현하는 것이 그저 놀라울 따름인데요.


생각지도 못한 고양이의 의사표현에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드러냈는데요. 평소 이 고양이는 어떻게 생활하는지 정말로 궁금합니다.


한편 고양이 블레이크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박", "말도 안돼", "고양이 예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tiktok_@paige.evanss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