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 위에 엉덩이 올려놓고서 자는데 도저히 이해 안된다는 댕댕이의 '수면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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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강아지들과 달리 독특한 자세로 자고 있는 강아지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소파 위에 엉덩이를 걸치다시피 올려놓고서 세상 깊게 잠든 강아지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아지는 뒷다리와 엉덩이를 소파 위에 올려놓고 앞다리와 얼굴은 바닥에 놓은 독특한 자세를 취하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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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하지 않은지 강아지는 그저 세상 편안하다는 듯한 표정으로 잠을 청했는데요.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 모습입니다.

혹시 자신이 고양이라도 되는 줄 알고 이런 자세로 자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그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강아지가 이렇게 자는 모습은 처음이라는 반응이 줄을 이었습니다.

누리꾼들은 "순간 강아지 액체설인 줄", "너 왜 그렇게 자고 있어", "저러다 허리 다칠까 걱정됨", "이해불가 강아지 자세" 등이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