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하교 중이던 꼬마 소녀는 앙증맞은 크기에 새하얀 털을 지닌 아기 강아지가 웅크리고 앉아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아기 강아지가 버려진 줄 알았는데요. 불쌍한 마음에 꼬마 소녀는 아기 강아지를 품에 앉고 집에 돌아왔죠.
소녀는 책가방 풀기가 무섭게 서둘러 배고플 아기 강아지를 위해 집 냉장고를 뒤지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아기 강아지를 집에 데려왔다는 어린 딸의 말에 아빠는 아기 강아지를 확인하려고 간 순간 당황했다가 이내 웃음이 터져나오고 말았다고 합니다.
도대체 어린 딸이 아기 강아지라고 데려온 아기 강아지의 정체가 무엇이었길래 아빠는 웃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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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