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든 골든 리틔버가 있습니다. 여느 전문가 못지 않은 실력으로 트랙터를 운전하는 골든 리트리버.
혼자 알아서 척척 트랙터 운전을 하는가 하면 중장비를 작동시켜서 농사일을 하는 주인을 돕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 람보(Rambo)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온라인 매체 인사이드 에디션(Inside Edition)에 따르면 농업용 트랙터를 조종하거나 중장비를 조작해 여러 농장 일들을 돕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가 있다고 합니다.
아일랜드 다운 카운티 출신 농부이자 집사 알버트 레이드(Albert Reid)는 람보라는 이름의 골든 리트리버를 키우고 있는데요.
정말 신기하게도 녀석은 농작물을 수확하는 일 등 농사일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공개된 영상과 사진 등을 보면 골든 리트리버 람보는 능숙한 실력으로 트랙터를 몰았죠.
이게 정말로 가능한 일입니까. 혹시 강아지 탈을 쓴 사람이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인데요.
집사 알버트 레이드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무도 믿을 수 없다고 말하고는 합니다"라며 "람보가 일하는 것을 본 사람들은 보통 할말을 잃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정말 아주 능숙한 솜씨로 트랙터를 모는 모습에서 그저 입이 떡 벌어지는데요. 알고보니 녀석은 차를 타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트랙터를 조종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녀석은 농장 안에서 트랙터를 몰고 돌아다녔는데요. 이게 정말 가능한 일인지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오늘도 골든 리트리버 람보는 집사를 도와서 열심히 트랙터를 몰며 농사일을 도와준다고 하는데요. 부디 오래 오래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