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았으면서 천진난만 방긋 웃으며 집사 바라보는 '장꾸' 강아지들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7.31 15:16

애니멀플래닛twitter_@MMgranma


밖에서 일 보고 집에 돌아온 주인은 자신의 눈앞에 펼쳐진 광경을 보고 그만 웃음이 터져 나오고 말았는데요.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집안 곳곳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은 '장난꾸러기' 댕댕이들이 천진난만 해맑게 방긋 웃으며 자신을 반겨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집에 돌아온 자신을 반겨주는 댕댕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불러 모았죠.


공개된 사진에는 인형을 물어 뜯고 놀았는지 집안 거실 바닥에 솜털이 굴러다니고 바닥 곳곳이 어질러져 있는 난장판 현장이 담겨 있었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MMgranma


주인이 바깥 일을 보려고 잠깐 외출하러 나갔다가 온 사이 장난기가 발동된 두 녀석들이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은 것.


집에 돌아온 주인은 두 녀석을 차마 혼낼 수가 없었습니다. 자기가 무슨 잘못을 저질렀는지 모른다는 듯 천진난만 해맑게 자신을 반겨줬기 때문입니다.


주인은 결국 울며격자 먹기로 어질러진 집안을 청소해야만 했다고 합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사랑스러워", "심장 아픔", "주인 머리 아프겠다", "혼내고 싶어도 혼내지 못함", "너란 녀석..."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MMgranma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