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브 씌워줬더니 수영장 물속에서 무기력하게 '둥둥' 떠다니고 있는 '귀요미' 댕댕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8.03 17:06

애니멀플래닛twitter_@muchi21067312


무더운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수영장 물속에서 둥둥 떠다니고 있는 웰시코기의 귀여운 뒷모습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물놀이하고 있는 웰시코기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누리꾼은 웰시코기에게 튜브를 씌워줬다고 합니다. 튜브를 쓴 웰시코기는 물에 둥둥 떠다녔죠.


애니멀플래닛twitter_@muchi21067312


아무런 움직임도 없이 물속에 떠있는 것이 좋았는지 웰시코기는 가만히 물속에 자기 몸을 맡겼는데요.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한참 동안 튜브에 몸을 맡기며 물 위를 둥둥 떠다니던 녀석은 적응이라도 했는지 짤막한 다리로 열심히 헤엄치며 물놀이를 즐겼다고 합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보는 내내 심장 아픔", "너란 녀석 너무 귀여워", "너 때문에 심쿵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