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 옷 주머니 속에 쏙 들어가서 얼굴만 빼꼼 내밀며 쳐다보는 '귀요미' 아기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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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에서 일하는 수의사의 옷 주머니 속에 들어가서 조막만한 얼굴을 빼꼼 내밀며 주변을 두리번 쳐다보는 아기 고양이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진료 업무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수의사 주머니 안에 들어간 아기 고양이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앙증 맞은 몸집으로 수의사 옷 주머니에 들어가서 말똥말똥 빛나는 눈망울로 주변을 바라보고 있는 아기 고양이 모습이 담겨 있었죠.

아기 고양이 상태로 봤을 때 태어난지 얼마 안된 아기 고양이로 보여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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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사연을 갖고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아무래도 수의사가 돌보고자 주머니 안에 넣은 것으로 추측됩니다.

수의사 주머니 안에 들어간 아기 고양이는 호기심을 참을 수 없는지 그렇게 한참 동안 주변을 쳐다봤다고 하는데요.

주머니에 들어가 있는 아기 고양이의 모습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서 심장 아픈 줄", "심쿵 당했어요",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오구오구 진짜 아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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