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두 발로 오렌지 위에 올라가더니 '부들 부들' 온몸 떨며 균형 잡는 친칠라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8.10 13:37

애니멀플래닛twitter_@omochinchilla


동그란 오렌지 위에 올라가서 온몸 부들 부들 떨며 균형 잡고 있는 친칠라의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오렌지 위에 올라가서 균형감 있게 서있는 친칠라 영상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친칠라는 혼자서 두 발로 오렌지 위에 올라가더니 온몸 부들 부들 떨면서 균형 잡고 서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친칠라는 어떻게든 오렌지 위에서 균형을 잡기 위해 다리에 힘을 줬고 이내 온몸이 부들 부들 떨렸습니다. 이 모습은 고스란히 영상에 담겼죠.


애니멀플래닛twitter_@omochinchilla


생각지도 못한 친칠라의 남다른 균형감각에 그저 입이 떡 벌어지게 되는데요. 이처럼 동그란 물건 위에 올라가는 것을 좋아한다는 친칠라.


녀석은 올해 4살된 친칠라로 치명적인 귀여움을 자랑한다고 하는데요. 집사 말에 따르면 친칠라는 동그란 물건 위에 올라가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오렌지 위에 두 발로 올라가 서서 균형 잡고 있는 친칠라의 모습이 그저 신기하고 놀라울 따름인데요.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신기합니다", "균형감각이 남다르네", "너 거기서 뭐하는거니", "뜻밖의 재능 발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omochinch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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