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실토실한 몸집에 동글동글한 볼따구로 귀여움 배가 시키고있다는 '궁디 팡팡' 참새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8.2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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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고 있으면 우연히 그리고 자주 마주치는 작은 새가 있습니다. 빵빵한 볼따구로 보자마자 심쿵하게 한다는 참새의 반전 넘치는 정면 얼굴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각정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참새 정면 얼굴을 클로즈업해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았죠.


당시 공개된 사진 속에는 토실토실한 몸통 덕분에 동글동글하면서도 귀여운 참새 모습이 담겨 잇었습니다.


마치 머리와 몸통이 하나로 이어진 듯해 보입니다. 여기에 빵빵한 볼따구까지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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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짧은 탓에 몸통 사이로 숨어버린 참새는 세상 불만 가득해 보이는 심통 표정을 지어보였죠.


워낙에 몸집이 동그랗고 작은 탓이 심통난 표정조차도 귀여운데요. 자세히 들여다보니 하얀 볼에 까만 볼터치를 한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요.


토실토실한 몸통으로 귀여움을 뽐내는 참새는 소형 조류로 보통 몸집이 14cm 안팎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한국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새입니다.


짧은 다리로 벌떡 일어나서 무언가 불만이라도 있는 듯 불만을 표출하며 울고 있는 참새의 모습. 참새는 우리에게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운 친구라는 사실 잊지 말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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