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스핑크스 고양이 얼굴에 낙서하는 것은 물론 버젓이 사진 찍어 올린 엄마가 있어 동물 학대 논란으로 공분을 산 적이 있는데요.
하루는 설거지를 하는데 거실에서 놀고 있던 어린 딸 아이의 소리가 들리지 않아 걱정됐던 엄마는 서둘러 설거지를 마무리한 뒤 거실로 갔죠.
잠시후 엄마는 그만 놀라고 말았는데요. 딸이 싸인펜으로 스핑크스 고양이 얼굴에 낙서를 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엄마는 기념이라도 되는 듯 형형색색으로 낙서된 스핑크스 고양이 얼굴을 사진 찍는 것은 물론 SNS에 버젓이 자랑했다고 하는데요. 이게 도대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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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