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노견은 몇 년 전 녹내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양쪽 눈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아야만 했다고 합니다.
수술로 인해 하루 아침 시력을 잃은 찰리는 갑작스러운 변화에도 잘 적응하며 지내고 있었죠. 하지만 부부가 보기에는 우을증에 빠져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됐는데요.
부부는 노견을 위해 새로운 친구를 만들어줘야겠다는 생각에 강아지 매버릭을 입양하게 됐는데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둘은 세상 둘도 없는 소중한 친구가 된 것. 그것도 집에만 지내느라 답답해 하는 형아 위해 직접 목줄을 입에 물고 산책을 다니기까지 하는데요. 이들 이야기를 들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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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