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불과 몇 분 전만 하더라도 녀석들은 개농장에서 죽음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극적으로 구조된 강아지들은 꼬리를 흔들며 사람들에게 다가왔다고 합니다. 얼마나 많이 무섭고 두려웠을가.
그 중에서 골든 리트리버는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동물구호단체 직원의 따스한 손길에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죠.
큰 눈망울에서 뚝뚝 떨어지는 눈물은 한동안 멈추지 않고 계속 나와 안타깝게 만들었습니다. 무엇이 그토록 골든 리트리버를 울고 또 울게 만들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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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